닭강정 사건 진실

2019. 12. 27. 12:04


닭강정 사건 반전 진실!


늘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정보와 생활정보를 드리는 애브리하우입니다. 오늘은 닭강정 사건 반전진실에 대해 알아볼께요. 닭강정 사건은 요 며칠 뜨거운 이슈였죠. 학폭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던 분당 닭강정 사건은 경찰 조사결과 대출 사기 일당의 소행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해요. 대출사기 일당의 보복행위인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이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해요. 닭강정 사건 반전 진실 알아볼께요.

이른바 '닭강정 사건'으로도 불리는 33만 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은 학교폭력이 아닌 대출사기 일당이 벌인 보복행위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닭강정을 거짓으로 주문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이 사건은 애초 알려진 학교 폭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해요. 경찰은 대신 이 사건이 대출 사기 일당의 소행으로 파악하고 관련자들을 불러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성남 수정경찰서는 닭강정 가게 업주 A씨가 닭강정을 거짓 주문한 고객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해 자체 수사를 벌인 결과 닭강정 사건은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학교 폭력과는 무관한 사건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는데요.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주문하지 않은 닭강정 요금 33만 원을 카드로 결제한 여성의 아들 A 씨는 최근 대출을 알아보려다 대출사기 일당을 알게 됐고 그들로부터 이 같은 피해를 당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 피해자 A 씨는 최근에 대출 사기 일당을 만나 문서를 위조하는 방법을 배워 은행에서 불법으로 대출을 받으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대출사기 일당의 요구로 재직 증명서를 위조한 뒤 대출을 받으려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달아났고 이후 사기 일당이 이를 앙갚음하기 위해 닭강정을 A 씨 주소지로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출사기 일당에게서 일부 금전적 손실을 본 A 씨는 직후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고 해당 사실을 수사 중이던 경찰은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과 연계된 사건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해당 사건은 닭강정 판매점 관할지인 분당경찰서가 아닌 성남수정서가 맡아 수사를 하게 됐다고 하네요.

'33만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은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의 한 닭강정 가게 업주 B씨가 인터넷에 제보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요. B 씨는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단체 주문을 받아서 배달하러 갔는데 주문자의 어머님이 처음엔 안 시켰다고 하다가 주문서를 보여드리니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가해자들이 장난 주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고 해요.



업주는 배달을 간 곳에서 만난 어머니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학교 폭력의 일환으로 아들의 친구들이 괴롭힘 목적으로 닭강정 33만원어치를 허위로 주문한 것 같다는 설명을 들었던 것이죠.



특히 25일에는 '분당구 닭강정 사건, 학교폭력이 아니라 범죄였습니다' 제목의 글을 추가로 올리면서 사건은 학교폭력 혹은 집단 괴롭힘 사안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닭강정 업주는 어머니가 결제한 금액을 취소해주고 닭강정을 장난으로 주문한 사람에 대해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해요. 

이 닭강정 사건은 애초 20대인 피해자가 성인이 되어서도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집단 괴롭힘을 계속 당하는 이른바 학교 폭력 사건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것은 배달 종업원과 피해자 A 씨의 어머니가 대화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일어난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닭강정 사건이 당초 학교폭력 또는 집단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는 A 씨의 어머니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내용을 올린 닭강정 판매점 운영자 B 씨 간 대화 과정에서 생긴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경찰은 대신 대출 사기 일당의 소재를 확인해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상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다른 분당 닭강정 사건 반전 진실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