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동 화재, 간석동 호텔버스 화재 및 전기 화재 예방법!


안녕하세요. 건강정보와 생활정보를 알려 드리는 애브리 하우입니다. 오늘은 인천 간석동 화재, 간석동 호텔버스 화재 소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연이은 화재 소식이 전해져 불안감과 함께 안타까움이 함께 하는데요. 이번에는 인천 간석동 화재, 간석동 호텔버스 화재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해요. 호텔버스는 화재가 발생한 숙박업소 이름으로 알려졌는데요. 간석동 호텔버스 화재 피해 소식 알아볼께요.

15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숙박업소 ‘호텔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이날 오전 오전 2시 55분쯤 '호텔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해요.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8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죠.




남동구청은 인천 간석동 화재가 발생하자 5시30분께 ‘호텔버스 화재 발생’이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는데요. 남동구청은 이날 오전 5시 30분 '남동구 간석2동 167-1에서 호텔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안전 문자를 보냈다고 해요.

소방당국은 인천 간석동 화재가 발생하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대를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고 해요. 




화재가 난 호텔버스 모텔 투숙객 가운데 34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모텔 1층 전기배전실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인천 간석동 화재, 간석동 호텔버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해요.

<전기 화재 예방법>

참고로 전기 화재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전기 화재는 낡은 전기기구나 부실공사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전기용품에 대한 지식이나 상식 부족, 사용자의 부주의, 방심 등으로 인한 전기기구의 과열 및 탄화로 일어나기도 한다고 해요.


 


전기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는 전기용품 이용 시 올바른 사용법 숙지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전선이나 전기기구의 절연체가 파괴되거나 두 가닥의 전선이 어떤 원인에 의해 서로 접촉하면 순간적으로 큰 전류와 많은 열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전선이나 전기기구가 낡아 절연 불량 등의 원인으로 전류가 건물 내의 금속체를 통해 흘러 이로 인한 저항 열에 의해서 발열을 일으키면 화재로 이어지는 것이죠.


전선의 허용 전류를 초과하면 과전류라고 하는데요. 에어컨, 전기다리미, 전자레인지, 동력 등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적정 용량을 초과하면 불이 붙을 수 있다고 해요. 때문에 규격미달의 전선 또는 전기기계 기구 등의 과열, 배선 및 전기기계 기구 등의 사용은 자제해야 하죠.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아 두는 것이 좋은데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을 때는 선을 잡아당기지 말고 플러그 몸체를 잡고 뽑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두꺼비집으로 불리는 개폐기는 과전류 차단장치를 시설하고 습기나 먼지가 없는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부착하며 개폐기에 사용하는 퓨즈를 규격에 맞는 것으로 사용해야 하구요. 퓨즈가 자주 끊어질 경우 근본적으로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규명 및 개선해야 한다고 해요.


각종 전기공사와 전기시설 설치 시 전문 면허업체에 의뢰해 정확한 규정에 따라 시공을 하도록 하구요. 또 콘센트에 플러그를 깊숙이 꽂지 않으면 흔들려 열이 발생하므로 완전히 꽂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전기는 화재의 원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전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전기 화재 예방법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