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효능
민들레 효능 및 민들레 부작용.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드리는 애브리 하우입니다. 오늘은 막대사탕처럼 생긴 솜털 모양의 민들레 홀씨를 한 번쯤은 불어 본 경험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그 정도로 우리 생활에서 친숙한 민들레는 에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음식으로 또는 민간약으로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잎과 줄기는 겨울이 되면 죽지만 이듬해 봄이 되면 어김없이 다시 살아나 강한 생명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전 세계적으로 200~400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민들레는 효능이 뛰어나 위에서도 언급햇듯이 동서양에서 약재로도 널리 쓰이는 약초였다고 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자라는 야생토종 흰민들레가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흰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른 들판에서 자랍니다.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돼있고 4~6월에 꽃이 피며 꽃의 지름은 3.5cm 안팎이고 빛깔은 이름그대로 흰빛이라고 합니다. 흰민들레는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며 포공영(蒲公英). 지정(地丁), 포공정(蒲公丁), 구유초(狗乳草)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민들레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민들레 효능>
▶ 간암세포를 억제하는 민들레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이미 생성된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진 실리마린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민들레에는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견과류, 채소류 및 약용식물에는 거의 없는 타우린이 풍부해 간 기능 증진과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민들레의 쓴 맛은 열과 체기를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간염뿐만 아니라 장염, 위염 등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민들레에는 칼슘 및 철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인 라인신과 레우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민들레의 단백질 함량은 구기자, 당귀, 오가피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지방함량과 칼로리가 낮습니다. 때문에 현대인의 건강식품으로 인기인 민들레라고 합니다.
▶ 민들레 뿌리는 간에 좋은 효능이 풍부합니다. 뿌리레 많이 들어 있는 콜린은 간 영양제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함유된 실리마린은 간 기능 개선과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효소들의 작용을 도와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민들에 효능이 있습니다.
▶ 민들레 성분 중 혈압을 낮춰주는 성분인 만니톨은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 민들레 속 이눌린 성분이 혈당조절을 해 주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 민들레 잎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민들레는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합니다. 또한 종기를 가라앉히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 민들레 잎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성분은 야맹증을 예방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철분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빈혈예방에도 좋은 민들레의 효능이 있습니다.
▶ 민들레 잎을 섭취하면 소변보기가 쉬워진다고 합니다. 특히 약국에서 파는 이뇨제와는 달리 칼륨을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시키지 않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 민들레에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죠.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체내의 숙변늘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민들레는 강정 및 강장에 좋고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듯 민들레 효능이 많지만 민들레는 차구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냉한 체질의 사람에겐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설사를 하거나 복통을 일으키는 등 몸이 불편한 경우에는 섭취를 줄이거나 잠시 복용을 멈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은 식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사용했던 민들레 효능과 함께 알아본 민들레 부작용에 대한 간단 정보였습니다. 몸이 좋아하는 자연음식으로 늘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