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재매각 추진!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세상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애브리하우입니다. 오늘은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법무법인 율촌, 흥국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선정하고 이스타항공 재매각 추진을 진행중이라고 하는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타항공 재매각 추진한다! 주간사 3곳 선정!

이스타항공이 주간사를 선정하며 재매각에 속도를 낸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법무법인 율촌, 흥국증권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재매각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제주항공이 인수합병(M&A) 계약 해제를 통보하면서 파산 위기에 놓인 이스타항공은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주력해왔다. 현재 사모펀드(PEF) 2곳과 법정관리를 전제로 M&A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논의 중인 사모펀드 2곳을 비롯해 잠재적 투자자를 검토한 뒤 신규투자처를 확보해 인수 조건을 협의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재매각 추진 주간사가 선정되면 회계 실사 등을 거쳐 본격적인 재매각 작업에 들어간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더라도 자금 지원을 통해 일부 국내선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이 현재 워크아웃 상태인 만큼 회생 신청을 하면 청산 가치가 커 파산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채권만 조정하는 방식의 법정관리에 들어가 회생 절차가 빠르게 종결되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재매각 추진 이스타항공, 주간사 3곳 선정!

이스타항공이 매각 주간사 선정을 통해 M&A(인수합병) 재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재매각 작업을 위해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 법무법인 율촌, 흥국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23일 제주항공과의 M&A 계약이 최종 결정된 이후 새 투자자를 찾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현재 법정관리를 전제로 PEF(사모펀드) 2곳 등과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를 통해 우선 신규투자처를 확보한 후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이다. 현 상태로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청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투자처 확보시 지난 3월 이후 중단됐던 노선 운항도 일부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이스타항공 재매각 추진과 관련해 "현재 회사 영업이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회생 신청을 하면 청산 가치가 크게 나와서 파산으로 치달을 수 있다"며 "사전에 투자자와 협의한 내용을 토대로 법정관리는 채권만 조정하는 형태로 진행해 신속하게 회생 절차가 종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3곳은 작년 제일병원 매각 등을 담당한 바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