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 56명 부상

2020. 7. 10. 11:36


2명 사망 56명 부상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세상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애브리하우입니다. 오늘은 10일 발생한 전남 고흥 병원 화재로 2명 사망 56명이 부상당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2명 사망 56명 부상 고흥병원 화재로 인한 부상자 중에 중상자가 더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전남 고흥군의 한 중형 병원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고 56명이 중경상을 입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해요. 10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4분께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윤호21병원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하는데요.



이 날 발생한 화재로 인해 2명 사망 56명 부상을 당했다고 해요. 특히 고흥 병원 화재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흥병원 화재는 외부에서 불꽃이 보이지 않은 화재로, 병원 내부에 가득 찬 연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고흥 병원 화재는 2시간 30여분만인 오전 6시 1분께 완전히 진화됐는데요.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진화 차량 등 장비 60여대와 1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해요.



소방당국은 병원 안에 사람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명 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있구요. 소방당국은 인명 검색을 마치는 대로 2명 사망 56명 부상당한 정확한 고흥병원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38개 병상이 있는 병원에는 당시 입원환자 90명 중 외출 21명을 제외한 69명과 직원 7명 등 총 76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이상은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 사망 56명 부상당했다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 더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