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병원 화재

2020. 7. 10. 11:29


고흥 병원 화재 발생!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세상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애브리하우입니다. 오늘은 10일, 안타까운 고흥 병원 화재 발생 소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고흥 병원 화재 발생으로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당했다고 해요. 부상자 중에서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남 고흥군의 한 중형 병원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고 2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0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4분께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윤호21병원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고흥 병원 화재로 2명이 숨지고 2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고흥 병원 화재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고흥병원 화재는 외부에서 불꽃이 보이지 않은 화재로, 병원 내부에 가득 찬 연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 병원 화재는 2시간 30여분만인 오전 6시 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고흥 병원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진화 차량 등 장비 60여대와 1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병원 안에 사람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명 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명 검색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고흥병원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138개 병상이 있는 병원에는 당시 입원환자 90명 중 외출 21명을 제외한 69명과 직원 7명 등 총 76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은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 더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