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5부제 시행


마스크5부제 시행, 마스크 대리구매 방법은?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마스크 수급안정 대책으로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마스크 5부제란 어떤 제도이며 마스크5부제 시행 조치로 마스크 구입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리고 마스크 대리구매방법과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스크 5부제란 어떤 제도인지 알아볼께요.

마스크 5부제란 출생연도 끝자리를 2개씩 나눠 각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하도록 하는 일종의 구매 제한조치라고 해요. 마스크5부제 시행됨에 따라 마스크 수량은 일주일에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죠. 마스크5부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심화되자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라고 해요.





'마스크 구매 5부제'를 통해 약국에서 판매되는 마스크는 조달청 등을 통해 정부가 생산업체로부터 일괄 구입한 '공적 마스크'가 대상인데요. 단 일반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마스크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요.

마스크 5부제 시행, 내일 화요일은 끝자리 2, 7년생 차례

9일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를 배분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는데요. 오늘부터 출생 연도별로 마스크 구매를 제한하는 마스크구매 5부제 시작되었다고 해요. 마스크5부제 시행 조치에 따라 월요일은 1·6년, 화요일 2·7년, 수요일 3·8년, 목요일 4·9년, 금요일 5·0년으로 출생연도가 끝나는 이들이 약국에서 마스크를 2매 살 수 있는데요. 월요일인 오늘은 1·6년생(19X1년, 19X6년, 2001년, 2006년, 2011년, 2016년생)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즉 월요일인 이날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가 1, 6인 출생자는 1인당 2매의 마스크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마스크5부제 시행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하죠. 참고로 약국이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구매 이력을 입력하면, 구매자는 이번 주에는 더는 살 수가 없구요. 일주일간 구매이력이 없을 경우에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토·일요일인 오는 14∼15일은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구매가 가능하죠.  때문에 주중에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했다면 주말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재고량이 충분한지 보장받기는 힘들며 상대적으로 줄서기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기 때문에 5부제 해당 요일에 구매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 대리구매가 허용됩니다.

정부가 기존 방침을 바꿔 만 10세 이하 어린이(2010년 이후 출생)와 만 80세 이상 고령자(1940년 이전 출생)까지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대하면서 대리인을 통한 구매도 가능해졌는데요. 따라서 내일은 2012·2017년생 어린이나 1937·1932년생 등 노인의 경우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대신 사다 줄 수 있다고 해요.



함께 사는 가족이 만 10세 이하(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거나 만 80세 이상(1940년 이전 출생) 노인이라면 다른 가족이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본인과 대리구매 대상자가 함께 나온 것)을 제시해 대신 살 수 있는데요. 단 약국에 대신 가는 본인 기준이 아니라 어린이나 노인에게 해당하는 5부제 요일에 가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해요.




내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7년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동거인이 마스크를 대신 사다 줄 수 있는데요. 다만 장기요양인증서도 추가로 제시해야 하구요 .장애인은 동거인이 아니더라도 5부제 요일에 해당하면 대리구매자를 통해 마스크를 2매 살 수 있는데요. 이 역시 장애인등록증을 대리구매자가 지참해야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11세 이상 미성년자는 어떻게 사죠.

11세 이상 미성년자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약국을 방문해 학생증과 여권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정부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아직 주민등록증이 없는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본인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이 같은 사항은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된 약국에 먼저 적용되구요. 아직 중복구매 확인이 불가능한 농협, 우체국에서는 구매수량이 1인당 1매로 제한된다고 해요. 정부는 이들 판매처에 '중복구매확인시스템'를 구축한 이후 약국과 같은 1인당 2매로 구매한도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라고 해요.

당분간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누구나 하루 1매 구매할 수 있죠.

당분간 또 다른 공적 마스크 공급처인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루 1매를 살 수 있는데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아직 깔리지 않은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당분간 재구매 검증 없이 누구나 하루 마스크 1매를 살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서울과 경기 등 도심 우체국·하나로마트에서는 마스크를 취급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향후 하나로마트 및 우체국까지 시스템이 깔리면 구매확인 이력이 공유돼 마스크 5부제가 세 구매처 모두에 적용되는데요. 정부는 이번 주 안으로 구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구요. 



공적 마스크 하루 공급량은 약국 1곳당 250매,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1곳당 각 100매가량이라고 해요. 물류센터에서 전국으로 공급하기에 입고 시점은 지역마다 차이가 나는데요. 이날부터 시행되는 마스크5부제 시행 가격은 세 곳 모두 1천500원으로 통일된다고 해요.

그렇다고 마스크를 반드시 약국, 하나로마트, 우체국 세 곳 중 한 곳에서 사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정부가 공급받는 공적 마스크는 하루 총생산량(약 1천만장) 가운데 약 80%로, 나머지 20%는 민간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다만 물량 자체가 적기에 구매 어려움이 크고 가격이 더 비쌀 수 있다고 하네요.




마스크5부제 시행으로 정부는 모든 이들이 한꺼번에 약국에 몰렸던 때보다는 구매 경쟁률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마스크5부제 시행이 마스크대란으로 인한 불안감과 수급문제를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해요. 


이상은 9일인 오늘부터 시작되는 마스크5부제 시행 및 마스크 대리구매 방법과 가격에 대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