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폭우피해

2020. 8. 3. 19:15


김동완 폭우피해


3일 김동완 폭우피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가평 주민인 그룹신화 김동완이 폭우피해를 전하며 비 피해가 없기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날 김동완은 폭우 피해를 호소하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우 피해로 흠뻑 젖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지인과 함께 삽을 들고 막힌 배수로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김동완은 "배수로가 막혀 낑낑대는 저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동렬 형님. 삽 두 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지방분들많은피해없기를기도합니다 #가평 #원주민라이프"라고 적었는데요.



사진에는 폭우로 물이 불어난 배수로 앞에서 지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동완의 모습이 담겼구요. 피해 복구 과정에서 부러진 삽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김동완은 “지방분들 많은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죠.

김동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구요. 그간 '티오피', '온리 원', '퍼펙트 맨', '브랜드 뉴'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 영화 '돌려차기'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구요. 



'글로리데이', '연가시' 등 다수의 작품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이밖에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절정' '천국의 아이들'에도 출연했다고 하네요.특히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가평에서의 전원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고 하네요.


이상은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경기도 가평에서 폭우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김동완 폭우피해 소식이였습니다. 지금도 집중호우 및 폭우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