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상청

2020. 8. 11. 14:00


노르웨이 기상청 사이트를 찾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세상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애브리하우입니다. 오늘은 기상청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해외 사이트에서 국내 날씨를 확인하는 이른바 기상망명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노르웨이 기상청 사이트 소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최근 폭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기상청의 일기 예보가 자주 빗나가자 일부 누리꾼들은 노르웨이 기상청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앞서 올해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홍수로 인한 피해가 이어졌다.



기상청의 일기 예보가 엇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자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해외 기상청 홈페이지에 나오는 강수 예보가 더 정확하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노르웨이 기상청이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정확도가 높다","핀란드나 미국, 영국 등 해외 사이트 기상청을 종종 참고한다" 등 다양한 경험담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국내 날씨 예보를 노르웨이나 핀란드, 미국, 영국 등 해외 사이트에서 찾아본다고 하여 '기상 망명족'이라는 이름도 붙었다.기상망명족 사이에서 정확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해외 일기예보 사이트는 노르웨이와 핀란드 기상청, 미국 '아큐웨더', 영국 'BBC 웨더' 등이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이상고온 현상이 날씨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올해는 이상기후 현상이 계속 일어나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했다. 기상청 또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내내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기상청 대신 해외 예보를 챙겨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해외 예보가 더 정확하다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해 노르웨이 기상청 등을 참고하는 분들이 늘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참고로 노르웨이 기상청 사이트 주소는 노르웨이 기상청 www.met.no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