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초기증상

2020. 3. 14. 15:07


오늘은 협심증 초기증상 및 협심증 예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돌연사 원인 중 1위가 바로 협심증 증상이라고 해요. 따라서 평소 협심증 초기증상 숙지 및 협심증 증상 예방습관이 필요한데요. 협심증을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및 협심증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협심증 증상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인데요.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및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협심증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이런 협심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협심증 초기증상이 심해져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장 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심근경색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어 평소 협심증 증상 예방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중 주요 증상은 가슴통증이라고 해요. 통증은 주로 가슴 중앙 부위에 생기구요. 슴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이나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따가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때론 이런 통증은 호흡곤란을 동반하기도 하구요. 좌측 어깨 또는 좌측 팔의 안쪽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특히 계단을 오를 때, 운동할 때, 무거운 것을 들 때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기도 하죠. 보통 5분 정도 통증이 지속되지만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사라진다고 해요. 하지만 그 이상 지속 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죠.

협심증 초기증상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심장을 왕관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생기는 흉부의 통증, 즉 증상을 말하며, 이를 유발하는 주요 질환이 바로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하나.

묵직하고 조이는 불편한 압박감이 가슴 한가운데 또는 왼쪽 어깨나 왼쪽 팔의 안쪽으로 퍼지듯 진행되는데요. 드물게 오른쪽 어깨, 팔, 목, 얼굴로 진행되거나 등과 상복부 쪽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둘.

반드시 아픈 통증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가슴이 답답하고, 죄는 것 같은 느낌이 보통 협심증 증상이라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셋.

때때로 왼쪽 눈이 시리거나 턱이나 이가 아픈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넷.

통증(협심증 발작)은 1~2분, 길게는 15분 이내로 지속된다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다섯.

계단 오르기, 무거운 물건 들기, 빨리 걷기, 뛰기, 등산, 흥분, 과식, 찬 날씨 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하여 심장에 부담을 주는 경우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큰일을 치르고 긴장이 풀리고 휴식중일 때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여섯.

통증은 주로 무리한 육체운동 후 나타나고 안정을 취하면 가라앉는 것이 특징이나, 이형성 협심증인 경우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대한심장학회에서 알려주는 협심증의 종류와 증상

▶ 가슴 한가운데가 쥐어짜듯이 아프고 왼쪽 어깨 부위로 통증이 퍼진다고 해요.

▶ 처음에는 심한 운동을 할 때만 가슴이 아프다가 점차 가벼운 운동을 할 때도 가슴이 아프다고 해요(안정형 협심증)

▶ 안정형 협심증이 심해지면 쉬고 있는 상태에서도 가슴이 아프고 통증의 횟수와 정도가 증가하게 된다고 해요. (불안정형 협심증)

▶ 잠잘 때, 특히 새벽에 혈관이 수축하여 통증이 생긴다고 해요.(이형 또는 변이형, 혈관연축성 협심증)

▶ 드물게는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무증상 심근 허혈증)





가슴통증을 느낀다면?
대한심장학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평소 생활하던 중 갑자기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이 수분 이상 지속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119를 불러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협심증 환자인 경우 무엇보다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며, 구조요청이 지연될수록 사망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빠른 조치를 통해 초기(약 6시간 내에)에 심장에 혈액 공급을 재개하면 심장근육의 괴사를 막고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로 알려진 행동들을 삼가는 등 협심증 증상 예방습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협심증 증상의 위험인자로 지목되는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을 관리해야 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협심증 초기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구요. 또한 카페인을 자제해야 하는데요.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하며 심장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을 줄이고 식물성 기름과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해선 피해야 하는 음식들이 협심증 증상 또한 일으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예방습관 및 심혈관 질환예방수칙은 다음과 같은데요.

 

1.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생선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2.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세요.

 

3.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해요.

 

4.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세요

 

금연은 건강한 몸을 위해선 필수라고 해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심장질환 위험성을 가장 높이는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하구요. 고 혈압 관리와 함께 염분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해요.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 빠져선 안되겠죠. 운동은 건강한 몸을 만드는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매일 30분씩 걷는 운동이 필요하구요. 트랜스지방 및 포화지방 인스턴트 음식들을 멀리하고 채소와 과일 단백질 및 견과류 등 심장병 예방음식으로 식단을 갖춰야 한다고 해요.



심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리며 실제 뇌와 함께 신체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인데요. 따라서 일상 생활속에서 협심증 예방습관과 같은 심혈관 질환예방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해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자연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 및 꾸준한 운동이 협심증 초기증상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