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대구 부산 포항 전주 청도 코로나 확진자 대남병원 사망


코로나 19 현황 대구 부산 포항 전주 청도 코로나 확진자 대남병원 사망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오늘은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되어 확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대구 코로나 확진자 및 부산 코로나 확진자, 포항 코로나 확진자, 전주 코로나 확진자 소식과 함께 청도 코로나 확진자 중 대남병원에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현황, 국내 첫 사망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4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04명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중 1명은 사망자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현황 이미지: 연합뉴스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보면 전날 51명이었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에만 53명이 추가되면서 하루 만에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21명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 등입니다.




특히 청도 대남병원 가운데는 사망자 1명이 포함됐습니다. 2명은 기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확인된 1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6명이며, 186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청도 코로나 확진자 대남병원 사망자 발생, 확진자 중 첫 사망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22명 추가돼 국내 환자는 100명을 넘어서면서 중국, 일본크루즈(일본 국내 환자 제외)에 이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지역이 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4시 기준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65세(1957년생) 남성으로, 대남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던 중 폐렴 증상을 보인 끝에 지난 19일 숨졌습니다.



이후 보건당국 즉각대응팀이 대남병원 환자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사망자에 대해서도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다만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 남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한 역학조사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첫 사망자로 아직 단정 짓기는 어렵다"면서 다른 질환으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을 남겨뒀습니다.

한편 사망자를 포함해 22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새로 발견돼 국내 환자가 총 104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중국(7만 4578명), 일본 크루즈(621명, 일본 국내 환자 제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 됐습니다.




새로 확진된 환자 22명 중 사망자 등 21명은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됐고, 나머지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습니다. 대구·경북 신규 확진자를 살펴보면 대구 이단신천지 관련자가 5명이고,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새로난한방병원 관련자도 1명 발견됐습니다. 또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사망자를 포함해 13명이 새로 발견됐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쇼크 다음주가 최대 고비?

대구에 상륙한 코로나 19가 급속하게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달 말 최대 고비를 맞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18일 대구 첫 확진자가 나타난 이후 하루 새 확진자 15명이 추가됐고 다음날엔 환자 28명(20일 오전 기준)이 또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증가세가 앞으로 속도를 더 낼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당장 슈퍼 전파 진원지로 추정되는 신천지 집회 참석 교인 1001명 중 90명이 의심 증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여기에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접촉자들의 잠복기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일부에선 잠복기가 최대 2주인 점을 감안해 확진 환자가 폭증할 가능성이 있는 이번달이 최대 고비가 될거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이런 상황으로보면 지역 사회 전파가 상당히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확진 환자도 상당히 대폭 증가할 거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도 국내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대구지역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감염 전파가 시작되고 있는 초기 단계로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부에선 지역사회 대확산을 막기 위해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이와 함께 환자 관리 방식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경북대 한  교수는 "예단할 수는 없지만 확진자 증가세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음압병상 확보에 한계가 있는 만큼 경중을 가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의료기관 수용 대신 자택 격리 치료 방식을 검토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주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도내 두번째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전북도는 20일 김제에 사는 A(28)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서는 군산에서의 8번 확진자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19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있어 이날 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A씨를 포함한 가족 5명도 증상을 호소해 A씨와 함께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입원 치료를 받게 됩니다. 전북도는 현장 역학조사팀을 보내 A씨의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도 보건당국과 전주시 보건소는 A씨 근무지인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 내 입주 사무실을 소독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펴고 있습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나오는 A씨의 동선을 도민에게 즉시 공유해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전북도는 확진환자의 정확한 동선을 추적 중입니다.

포항 코로나 확진자 발생 40대 여성 첫 확진자

경북 포항의 코로나19 첫 확진자는 40대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A(48·여)씨는 대구에 주소를 둔 과외교사로 현재 포항시 북구 한 아파트에서 일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포항의료원 음압병동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A씨의 감염·이동경로를 조사중입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후 17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느껴 18일 남구 이동 C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어 19일 포항 세명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의뢰, 20일 1차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가 찾은 C이비인후과와 약국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건물 전체는 소독 후 폐쇄될 예정입니다. A씨를 진료한 의료진은 현재 자가격리 중입니다. 시는 A씨로부터 과외를 받은 학생과 부모 명단을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또 보건소 개별 문답을 통해 A씨가 임시 거주중인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이상징후가 발견될 경우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단 세명기독병원의 경우 A씨가 선별진료소만 찾은 것으로 확인돼 철저한 소독 후 정상 진료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는 정보에 흔들리지 말고 공인된 언론,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권고사항에 귀 기울여 달라"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의심환자 2명 이송, 부산 좋은강안병원 응급실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해 잠정 폐쇄된 부산 수영 좋은 강안병원의 의심환자 검사 결과가 20일 오후 8~9시께 나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북구 화명동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의심환자는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의심환자는 76세 남성 A 씨, 75세 여성 B 씨 등 총 2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와 B 씨는 엑스레이 검사결과 기관지염, 폐렴 등이 의심돼 격리됐습니다. 3명으로 알려진 의심환자 중 한 명은 다른 증세로 인해 내원한 것으로 밝혀져 의심환자에서 제외됐습니다.



해당 병원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응급실을 폐쇄하고 검체 역학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8~9시께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 부산 좋은강안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음성' 판정

부산시는 20일 좋은강안병원의 코로나19 의심환자 70대 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은 환자 2명에 대한 격리를 풀고, 응급실 폐쇄도 해제하고 정상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및 부산 포항 전주 코로나 확진자, 청도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19 현황에서 보듯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 오늘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 증상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겠구요. 선제적이면서 강력한 특단의 대책으로 빠른 시간안에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췄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이 함께하는 시간 되세요.